
캘빈 이스트우드는 태평한 생활을 하던 청년으로 주로 선술집에서 사랑과 밝은 미래에 대해 노래하며 오래 지속중인 전쟁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뭐, 한동안은 그 예상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그가 살던 곳은 전쟁지역에서 떨어진 고립된 지역이었고, 전술적으로도 중요한 지역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전쟁은 언제나 변합니다. 그리고 그의 고향이었던 빌-할리는 큰 대가를 치르며 이를 배웠습니다. 워포지드 군대가 쳐들어와 마을을 휩쓸었고 주민들을 대부분 학살하였습니다.
캘빈은 학살이 진행되던 동안 그의 약간 정신 나간 위자드 러셋 박사와 함께 있었습니다. 러셋의 괴상한 장치와 벼락 한방의 도움으로 캘빈은 전혀 모르는 곳으로 보내졌습니다.
캘빈이 외지로 텔레포트 된지 몇 년이 지났습니다. 이곳의 사람들은 빌-할리가 어디에 있는지, 심지어는 무엇인지 조차 모릅니다. 이미 희망을 거의 버린 그는 새로운 땅에서 살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한 드루이드 모리스 박사를 만나기 전까지 말이죠.
이 이상한 박사는 그를 도와준다면 그 대가로 캘빈을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그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Calvin Eastwood was an easy going dude that sang in the taverns and didn’t give much thought to the war. His hometown of Vill-Halley was far from the fighting. But war always changes. The people of Vill-Halley learned this the hard way when an army of warforged arrived and slaughtered most of the townsfolk. Calvin was saved by his friend, the wizard Dr. Russet, whose strange device transported Calvin to an unfamiliar place. After several years, he began to lose hope of ever returning home. Then one day, a strange druid named Dr. Morris promised to help Calvin in exchange for his aid. And so his journey began.